솔리드 옴므(Solid Homme) 2025년까지 세계 주요 도시에 100개 매장 오픈 계획

2016-08-30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남성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 옴므(Solid Homme)가 도산공원에 위치한 맨메이드에서 2016년 F/W 컬렉션을 소개하며 2025년까지 세계 주요 도시에 100개의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해외 확장 계획을 발표하였다.

2013년 홍콩의 해외 첫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화에 나선 솔리드 옴므는 2015년 2월, 런던의 4대 백화점인 해롯(Harrods)에 리오더 요청 쇄도를 기록하며 바로 다음해 국내 남성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매장을 오픈하는 쾌거를 이루며 주목받았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