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 보안성 뛰어난 코프로세서…아두이노·ARM 엠베드 플랫폼 지원

2016-08-30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MAXREFDES143#’ 임베디드 보안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MAXREFDES143#은 위조 센서 데이터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변환기(transducer)에서 클라우드까지 전체 데이터 체인의 진위와 무결성을 보증한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IoT 기능이 크게 늘면서 소스(source)와 클라우드 간 주요 센서 데이터의 고의 손상(deliberate corruption) 때문에 데이터 무결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MAXREFDES143# 레퍼런스 디자인은 ▲정교한 아키텍처와 부품 ▲아두이노(Arduino)와 호환되는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ARM 엠베드 라이브러리 지원 기능을 통해 센서에서 웹으로 전송되는 안전하고 인증된 데이터 개발을 간소화한다. 공장 자동화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아날로그 센서 노드와 데이터 인증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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