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프365' 25일 정식 서비스 오픈

2016-08-25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개인 간 투자,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P2P 업체인 ‘비에프365’(이하 ‘BF365’)가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BF365는 P2P 중금리대출을 통해 개인대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자자에게는 일반 예·적금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안전한 금융을 실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서는 한국 P2P 금융협회에 소속해 중복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P2P 업체 간에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을 진행하려고 하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을 진행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스토리텔링상품, 이벤트상품 3개를 묶어 3STAR 채권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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