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지원 등 시민 생활 도움되는 공유사업에 최대 2천만 원

2016-08-05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서울시가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실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한다는 계획.

또,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유치를 받고자 하는 공유기업에게 기업소개 동영상 IR 제작비, 기업 분석자료 준비 비용 등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5일(금)~26일(금) 서울시 공유기업(단체)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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