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의 기업 거버넌스 트렌드 알아보는 투자자홍보(IR) 설문조사

2016-07-06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공개한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업 투명성, 신뢰도, 최고경영진 접근성이 투자 결정에 있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도 전 아시아 경영진(2016 All-Asia Executive Team) 조사는 582개 금융기관 소속의 투자전문가 1,394명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바이사이드(buy-side) 업무에 종사하는 응답자들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총 9,63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심층연구는 바이사이드와 셀 사이드(sell-side) 애널리스트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였고, 역내 기업들이 IR에 기울이는 노력을 아주 상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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