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섬유자이로용 편광유지광섬유 개발, 총 26억 규모

2016-07-04     전성철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유일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광섬유 제조업체인 대한광통신(주)이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6년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인 광섬유자이로용 편광유지광섬유 개발 국책과제를 수주하였다.

이번 국책과제는 총 26억원 규모로 2016년 6월부터 3년간 진행되는 시험개발단계의 정부지원사업이며, 대한광통신은 자체적으로 판다형 편광유지광섬유 개발을 추진해 오던 중 축적된 고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 사업의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