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ECU용 ‘전도성 고분자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제품화

2016-06-22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작은 크기(SMD 타입)로 대용량과 대전류를 실현해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전기차(EV), 휘발유차 등의 차량 탑재용 ECU(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유닛) 전원 공급 회로에 적합한 ‘전도성 고분자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Conductive Polymer Hybrid Aluminum Electrolytic Capacitors)를 제품화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신제품은 전원 공급 회로에 즉각적인 대전류 공급을 실현할 수 있어 기전 일체화에 따른 소형 모터 구동 보조와 파워 트레인 전동화에 따른 대형 모터 구동 보조 용도로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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