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씨이에이,크라우드펀딩 7억 유치

2016-06-15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이달 8일부터 투자 유치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 나선 아쿠아포닉스 기술 기반 농업 스타트업 '만나씨이에이(MANNA CEA)'가 15일 7억 원의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는 만나씨이에이가 설립한 자회사 '팜잇'에 대한 공유 농장 시설 건축비 조달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투자자는 향후 지분 구조와 수익에 따라 배당금을 받게 된다.

만나씨이에이는 지난 8일 펀딩 오픈 6시간 만에 230명으로부터 최초 투자 목표액이었던 5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목표 모금액을 7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