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2016 열린다.

2016-05-03     이서진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에서 세계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2016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IoT를 테마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이벤트로 1만여 명의 방문객, 300여 명의 관련 업계 리더, 150여 개의 전시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사물 인터넷의 발전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IoT의 수익사업화를 테마로 한 이 컨퍼런스에는 매년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조직의 인사, 업계 관계자, 투자자가 참가하고 있으며 IoT의 발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의 임원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IoT 시장(스마트홈, 스마트 시티, 의료, 산업용 IoT, 웨어러블 기술), IoT의 실현 기술(IoT 아키텍처, IoT와 데이터센터, IoT 분석 기술, IoT 보안) 등 사물 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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