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형 온디맨드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2016-03-20     이서진 기자

국내 최초로 물류, 유통, 교통, O2O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물류 전문매체 CLO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4월 14일 'LOGISTAR SUMMIT 2016(부제: Beyond Logistics, 물류를 넘어)'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물류, 유통, 교통, O2O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의 투자사 대상 서비스 피칭 행사로 행사 이후 투자업계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테이블도 마련된다.

이종훈 로지스타서밋 스타트업분과위원장(국민대 교수)이 총괄하고 심사위원으로는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무, 이동철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대표,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 이희우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영덕 롯데엑셀러레이터 사업총괄 상무 등 국내 투자사 임원들이 참여한다. 

이밖에 케이벤처그룹, 이프랩스, 퀄컴벤처스 등 투자업계 관계자도 참석해서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자유롭게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로지스타서밋 관계자는 “물류, 유통의 궁극적 혁신은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그 존재 자체를 느끼지 못할 수준으로의 진화가 될 것”이라며 “이번 로지스타서밋 2016을 통해 파괴적 혁신에 과감히 도전하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세상에 나타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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