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창업지원사업, K-statup 설명회 열려

2016-02-25     이서진 기자

정부의 창업지원에 대한 설명회가 전국을 돌면서 개최된다.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설명회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2016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부처들이 합동으로 각 지역의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등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설명하게 된다. 

수도권은 2월 2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대구ㆍ경북권은 2월 26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ㆍ충청권3월 3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부산ㆍ경남권 3월 7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또 광주ㆍ전라권 3월 9일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부처별 대표 창업지원사업의 추진 방향, 지원 대상과 규모, 일정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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