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스타트업 CEO를 찾아서 1

2016-01-14     편집국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밸런스닥터 e편리한 세상의 박세호 대표는 제조와 유통을 겸비한 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작년 한해 직원1명을 데리고 매출 6억을 기록하여 스타트업 기업 업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세호 대표가 특허를 직접 출원하고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여러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서 자세교정방석과 등쿠션은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과 함께 기능 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쿠션이 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숨이 죽을 일이 없고,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와이드바(wide-bar)타입의 에어홀은 통풍이 원활해 쉽게 땀이 차지 않고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또 사용자의 등판압력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돌기형태로 이루어진 28개의 특수 3D 범프가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지압효과를 준다.

현재 성신여대의 창업맞춤형 사업화지원사업에 지원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업맞춤형 사업화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선정 대학및 기관에서 스타트업과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 홍보,마케팅, 경영등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형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로 많은 팀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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