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터치웍스

2015-11-30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터치웍스는 적립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멤버십/고객관리 서비스 '터칭'을 개발,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 한 장으로 간편하게 스탬프/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매장은 적립하신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2015년 12월 기준 전국 3,000여 매장에서 220만명의 고객이 편리하게 터칭을 이용하고 있다.

‘터칭(touching)’이라는 브랜드 네임에는 ‘접촉하는’ 이라는 뜻도 있지만, ‘감동적인’이라는 뜻도 있으며, 터치웍스는 터칭을 통해 매장과 고객이 소통하면서 가까워지는 감동적인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터치형 카드(교통카드, 신용카드, 사원증, 출입증, 학생증 등)로 쉽고 빠르게 포인트나 스탬프, 쿠폰을 쌓고 사용할 수 있는 적립 서비스이다. 이제 마그네틱 카드, 종이 쿠폰에서 벗어나, 터칭으로 스마트한 적립을 할수있다.

강승훈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졸업하고 전 코나아이 플랫폼개발 총괄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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