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장 쉽게 꾸밀 수 있도록 돕는 버킷플레이스

2015-11-02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버킷플레이스는 홈스타일링 전문가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홈스타일링 전문가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주고 그에 맞는 가고, 조명, 소품 등을 이용해 집을 꾸며준다. 디자인보다는 베란다 확장, 창호 교체 등 전반적인 공사가 이뤄지는 시공업체와 차이점이 있다.

현재 버킷플레이스에는 소비자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홈스타일링 업체 20여군데가 등록돼 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자인한 인테리어 사진 3000여건도 제공되고 있다. 최근에는 버킷플레이스 소비자와 홈스타일링 전문가와의 신뢰를 쌓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버킷플레이스 홈페이지 상에서 고객이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는 기능과 리뷰·평가 기능 등을 추가했다.

오늘의집 어플은 국내 홈 스타일링 전문가들의 사진과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에서 한층 발돋움하여 일반인들의 셀프 인테리어 사진과 제품 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2번의 클릭만으로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 정보와 바로 연결된다. 사진 속에 제품을 어디서 살 수 있을지 찾기 위해 따로 시간을 투자해 알아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늘의집은 안드로이드에서 1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테리어 분야 1위를 달리고 있는 앱 서비스다. 수차례 구글 플레이에 추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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