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맘픽"을 운영하는 (주)모바일마루

2015-10-23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모바일마루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커머스 서비스를 목표로 커머스 애플리케이션 외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전문 기업입니다.

2014년 첫번째 프로젝트인 유아동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엄마의 지혜" 서비스(베타서비스 / 모바일 앱, 모바일 웹, PC 웹)를 런칭해 운영하였으며, 2015년 2월에는 정식버전으로 유아동 쇼핑 전문 앱 "맘픽"의 안드로이드 정식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맘픽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2030 젊은엄마들의 소비 욕구와 모바일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맘픽 고유의 랭킹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빅데이터 기반의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다”며 “맘픽을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유아동 분야의 모바일 하이마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픽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20개 이상의 온라인몰을 추가해, 연내에 취급 상품 수를 현재의 120만 개에서 300만 개까지 획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자체 발굴해 주기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 엄지맘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직구 상품과 주방·전자·팬시 등 전략 상품군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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