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

2015-09-16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부크크는 단순한 출판 대행서비스가 아닌 Non-Stop 퍼플리싱 서비스와 적극적 지원으로 작가에게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스타트업이 아닌,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 되고, 개인적 성취감을 생각하는 동시에 사회적 성취감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업이다. 

작성해둔 원고를 모아 무료로 출판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책 출판만이 아닌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부터 시작한 자가출판서비스는 베스트셀러를 발굴하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지난해 국내로 들어왔다.

기존의 인쇄방식이 1000~2000부를 먼저 인쇄해 판매하는 방식이었다면, 해당 서비스는 ‘선주문 후판매’의 주문형 인쇄방식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낱권 인쇄해 배송이 가능하다. 인쇄비 부담과 재고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작가가 등록한 한글, 워드파일로 등록한 원고를 출판하여 독자가 주문할 때 낱권 인쇄하여 배송하는 시스템,때문에 작가는 재고 부담이 없기에, 누구든 부담없이 출판할 수 있는 플랫폼,프리랜서가 입점하여 내부에서 출판 편집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한건희 대표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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