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핀테크 스타트업 뉴지스탁

2015-09-03     장인수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뉴지스탁 은 2011년에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 이다.그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부정확한 정보, 심지어 루머를 듣고 주식 투자를 해왔으나 여러 게시판이나 소셜트레이딩 서비스들만으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어려웠다.

뉴지스탁은 이런 투자 문화를 바꾸고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주관을 배제한 금융공학 분석 시스템으로 상장된 어떤 종목이건 언제 어디서나 5분이면 분석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투자자가 쉽고 안전한 투자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계량적인 Tool 을 제공합니다. 기존 HTS 나 전문가 서비스에서 제공하던 Black Box 형태의 일방적인 데이터들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여러가지의 조건을 입력하여 시뮬레이션 해 볼수 있는 Tool Box 이다.

또한, 기업의 주가는 궁극적으로 순이익에 수렴한다는 기본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개발한 Newsy Long-Term Chart, 일부 종목들은 계절적 요인에 민감하며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을 바탕으로 개발한 Newsy Seasonal Chart 를 서비스 한다.

각 종목들의 Ranking 을 매기는 Newsy Rank 가 있으며,현재 키움증권, 현대증권, SK증권 등 증권사와 한국경제TV, 이데일리, 이투데이 등 언론사와 제휴하여 서비스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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