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의 활동을 지원하는 3D 프린팅 스타트업

2015-08-25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3D프린팅 제품 만을 위한 특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싱키는 메이커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3D 프린팅 창작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메이커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만든 창작물을 싱키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는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이 함께 디지털 제조에 대한 가치를 공감하고 즐거운 창작 문화를 키워나가는 공간을 지원할 것이다.

싱키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3D 프린팅을 활용하는 메이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이커는 자신의 스토어를 관리하면서 창작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개인 사업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3D 프린팅 디자인 업체나 전문가를 위한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여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게임, 만화 등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싱키의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할 수 있다.

싱키의 커뮤니티는 누구나 자유롭게 주제를 열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메이커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여 자신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자랑하고 더 많은 팬들을 모을 수 있다.

주요연혁은 2014년 04월에 창립하고 2015년 11월에 싱키 서비스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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