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웃소싱 서비스를 공략하는 스타트업
2015-08-18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위시켓(Wishket)은 기업의 프로젝트와 개발자&디자이너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아웃소싱 서비스다. 프로젝트가 등록되면, 포트폴리오를 갖춘 위시켓의 파트너들이 '기간'과 '비용'을 자유롭게 산정하여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위시켓은 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하여 대금을 보호하며, 프로젝트 미팅&계약을 주선하고 대행해주는 서비를 하고 있으며 현재 8,000여개의 기업 클라이언트와, 14,000여명의 개발&디자인 파트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은 바로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프로젝트 인력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클라이언트가 낸 프로젝트 대금은 에스크로 형태의 대금보호 시스템을 통해 보호된다. 프로젝트 마무리 전까지 지원자들에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기업 입장에서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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