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 벤처

2015-04-08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람들이 지식과 경험 공유(Sharing), 사회적 관계 형성(Networking)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을 운영하고 있는 소셜 벤처이다.

회사 관계자는 "위즈돔에서는 사회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사람책과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만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약 3천명의 사람책들이 위즈돔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눴다."라고 자랑했다.

사람도서관 모델은 ‘제6회 세상사회적기업콘테스트’수상 및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스타트업 톱 100’에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연혁
 2012 03 위즈돔 베타서비스 오픈
06 제 6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최고상 수상(2등상, 주최 : SK행복나눔재단)
11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sopoong 엔젤 2차 투자 유치 

2013 01 위즈돔 베타서비스 2차 리뉴얼
05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 선정 - 경험공유분야
12 '사람도서관' 서비스 오픈 

2014 01 2013년을 빛낸 100대 스타트업 선정
10 위즈돔 지역사람도서관 오픈 - '위즈돔 대전사람도서관' '위즈돔 부산사람도서관' 베타버전 오픈
12 LG SOCIAL FUND 최고상 수상 (주최: LG전자,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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