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비, 키워드 기반의 웹 크로스 채팅 톡링크 선보여

2015-03-31     이기석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지금 같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 것을 기준으로 움직이며, 판단한다. 그렇다면 광고 시장도 과연 ‘잘’ 하고 있을까? 분명 노력하고, 열심히는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효율을 무시한 볼륨을 키우는 데만 급급하다.

이에 티에이비는 키워드 기반의 웹 크로스 채팅 서비스 톡링크(talklink)를 선보였다.

톡링크는 재미있는 서비스와 활성화된 페이지를 제공해주고, 이런 서비스 비용을 다시 광고수수료로 돌려 모든 사람에게 부담이 없는 무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등 언론사라고 말하는 언론사들은 단순 페이지 조회수로만 판별한다. 하지만, 언론사의 대부분의 수익모델은 바로 ‘효율’에 있다. 효율만 극대화한다면, 적은 조회수로도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티에이비 관계자는 “미디어잉그램에서 실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며 “매출액을 1.5배 이상 키워 제휴 언론사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던 ‘미디어잉그램’이 두 팔 벗고, 사용하고 싶다고 나선 서비스 ‘톡링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톡링크’의 매력은 서비스이며 톡링크 서비스가 지향하는 것은 트래픽 증가와 바이럴 그리고 재미다.

티에이비 관계자는 관계자는 “커뮤니티 형성의 재미와 채팅의 채류시간은 분명 매력적”이라며 "여기에 ‘미디어잉그램’은 서비스 상품성이 페이지 조회에 극대화 되어 있는데, 다양한 광고상품을 같이 실을 수 있다. 언론, 매체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일반 홈페이지에도 확장할 수 있고, 새로운 광고판으로 그 효과는 일반 배너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에이비’는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으로 현재 서비스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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