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필요한 기능만 모은 새로운 업무용 메신저 스타트업

2015-03-11     김현주 기자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토스랩(Toss Lab)은 말을 '(불쑥) 던지다’의 Toss와 ‘연구하는 공간’을 뜻하는 Laboratory의 합성어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쉽게 표현하고, 더 나아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로 비롯된 업무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며 동시에 연구한다.

쉽고 간편한 커뮤니케이션이 업무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우리의 믿음이 반영된 정보기술이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자율적인 업무 문화에서 모든 구성원들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합니다. 이는 우리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며, 행복한 삶을 위한 근본적인 토대이다.

2014년 6월에 설립된 (주)토스랩은 21억 투자 유치를 소프트뱅크 벤처스 등으로 받기도 했다. 또 2015ㄴ 년에는 비글로벌 서울 2015 - 스타트업 배틀을 우승하고 미화 25만불틀 투자 유치했으며 (투자처: 퀄컴 벤처스)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5' 에서 7월의 서비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퀄컴 벤처스 주관 큐 프라이즈(Q Prize) 글로벌 최종 우승, 최종 상금 미화 50만 불을 유치했고 올해 초 30억 투자를 퀄컴 벤처스, HnAP 등으로 부터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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