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바이빌리[photo by billy](92) : 성북동에 이어 덕소야경

2014-10-21     빌리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성북동의 수많은 카페들 중에

하나였던 북카페이자 핸드드립커피점


누군가에게는 "그런 만화책이 있다고 알고있어.."

누군가에게는 "그 만화책을 다시볼줄이야!!!"


학창시절의 많은 볼거리와

수다의 소재가 되었던 이야기들이 들어있었고

나 또한

만화책을 읽기 위해 부모님 눈치를 살피며 몰래 사 읽곤 했던..


추억의 이야기들이

작은 카페의 책장에 꽂혀있었다.

 

덕소의 밤(야경)

강 건너 하남시를 바라보며 늦은 새벽시간에도

카페 간판을 밝게 빛내고 있는 다양한 음식점,카페들


누구를 위하여

불을 밝히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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