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기본적인 사회활동중 노인대학을 다니시는데, 지속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희 모친께서 화이자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실을 2차 접종후 3일째 되는날 우연히 모친의 문자 메세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상반응 유무 문자 온것을 제가 보게된것이죠.
가족한테도 접종유무를 숨기고 맞으신 겁니다. ㅜㅜ
말씀하시기를 노인대학 측에서 백신접종 확인증이 없으면 노인대학 출입및 이용할수없다고 하여 맞으셨답니다.
어린이집 시간제 돌봄 활동도 하시는데 이쪽에서도 백신접종 확인증 요구를 하였다합니다. 이 부분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을의 사회활동 영역에 대한 반강제 불이익을 내세워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단 생각에 면밀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전국의 노인대학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모친께서 지속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맞은 사실을 2차 맞으시고 3일뒤쯤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한테도 접종 사실을 숨기시고...ㅜㅜ
시간제 어린이집 돌봄도 하시는데
노인대학및 어린이집 두곳다 출입및 이용을 위해 백신접종 확인증을 노인들에게 요구 했다합니다.
노인분들의 여가와 활동에 대한 불이익을 백신접종 유무와 확인증 유도로 강제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전국적이라면 심각해 보입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현재 3차 접종 명단을 내라고 하는데, 공문 자체에 선택이란 말이 없어서 각 학교 담당 보건교사는 추진에 있어서 모든 선생님의 주민번호를 내야 하는줄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선생님들도 꺼림직한데 모두 주민번호를 제출해야 하는줄 아세요. 저는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을 안맞으려해서 주민번호를 제출 안했더니, 일단 주민번호와 휴대폰 번호를 내고 예약을 안하면 되는거라고, 교육청에서 다 내라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의 선택에 대해 공무원들이라 그럴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 공문 자체에는 이런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가족한테도 접종유무를 숨기고 맞으신 겁니다. ㅜㅜ
말씀하시기를 노인대학 측에서 백신접종 확인증이 없으면 노인대학 출입및 이용할수없다고 하여 맞으셨답니다.
어린이집 시간제 돌봄 활동도 하시는데 이쪽에서도 백신접종 확인증 요구를 하였다합니다. 이 부분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 판단력이 흐린 노인들을의 사회활동 영역에 대한 반강제 불이익을 내세워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있단 생각에 면밀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