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마스크 갑질, 무너진 학생들의 인권.. "마스크 쓰고 밥먹어라"
교사의 마스크 갑질, 무너진 학생들의 인권.. "마스크 쓰고 밥먹어라"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12.02 10:08
  •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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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16:32:29 (61.102.***.***)
여러분들이 저희 학교에 다니시나요? 아니잖아요 왜 계속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거다 하면서 불쌍해하세요?? 솔직히 요즘은 마스크를 쓰는게 당연해진 시대인데 이걸 세뇌 된거라 표현하시는게 더이상한거 아니에요??그럼 여러분들이 일하는것도 세뇌되어서 일하는거에요? 아니잖아요;;
이현호 2022-12-05 16:09:21 (223.62.***.***)
완장 제대로 찼네 허허 저 선생님이 말한것을 스스로도 지켜서 하고 있는지 잘 감시해야하고 꼭 죽어서 하늘나라 가면 얼굴에 마스크 꼭 씌워주길 바람
은하수 2022-12-05 15:24:47 (118.217.***.***)
인권침해인 줄 모르는 학생들이 더 심각하다. 물론 선생님을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그 선생님이 좋다고 해서 그 선생님의 모든 행동이 옳은 건 아니다. 먼저 옳고 그름을 분간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도덕성, 정의, 사회질서가 바로 잡힌다.
김여사 2022-12-05 09:37:56 (49.170.***.***)
마스크 아직 팔아야 할게 많거든요 ..마스크 통제 해야하니까요 ㅋ
학교학생이래ㅋㅋ 개웃기네 2022-12-05 09:09:55 (116.34.***.***)
학교학생 이라며 글쓴 애들아.. ㅋㅋㅋ 글을 보면 누군지도 아는 사람이 나야..
이거 학교 관계자 동일 인물이 글 여러개 써서 물 흐려놓는거 같은데
양심 좀 챙기고 정신 차려라.
이럴 시간에 애들 교육이나 신경쓰라고..
어휴. 전교조 수준이다…
세상에 2022-12-05 09:04:19 (175.212.***.***)
아래 댓글들 알바인지 진짜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학생들아라면 더 심각하네요. ㅠㅠ
저 문자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다는게 너무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ㅠㅠ
방제수 2022-12-05 06:57:11 (121.146.***.***)
학교 학생인지 교사인지 정체가 아주 의심되는 글 싸지르는 놈들한테 묻고 싶네

마스크 벗고 쓰고 벗고 쓰고 먹고 하면 바이러스가 가만히 기다려주기라도 하냐?

그 따위면 이미 감염되고도 남을 수준인데? 마스크 오염으로 말이지

최소한 생각이라는걸 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

저런 개도 안 물어갈 멍청한 행동으로 설마 방역이 된다고 믿는거면

걍 평생 마스크 쓰고 사는게 어떠냐? 아예 벗질 말고 먹든 자든 뭘 하든

꼬라지만 봐도 학교는 커녕 어디 좆선족 캐쓰레기들이 기어와서 지랄을 하고있네

머갈통을 뽀개버릴라
루피 2022-12-04 23:44:39 (125.133.***.***)
지금 현재 다중 시설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마스크의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면 정부에 항의하실 일이지 교사 개인에게 갑질 운운하며 민원을 제기할 일인가요? 이런 기사를 쓰고 싶으시면 정부의 방역지침을 비판하는 글을 쓰세요.
짱구 2022-12-04 23:31:41 (125.133.***.***)
학교명을 공개하면서 제대로 가리지 않은 카톡방 이름과 프사 등으로 오히려 해당반 학생들의 인권이 더 훼손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려면 발로 뛰어 취재하고, 반론권을 위해 해당학교에 직접 알아보기라도 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하여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침소봉대하여 '교사의 마스크 갑질'이라는 자극적 제목을 달아 마치 모든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있듯 몰아가는 전형적인 악의적 기사입니다. 만약 불편한 학생과 학부모가 있었다면 교실 현장에서 충분히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이런 악의적 기사로 인해 교사와 학생이 더 큰 피해를 입고, 교실 현장이 더 혼란스러워질 것 같네요. 학생들을 위한다면 기자는 반성하고 기사를 내리세요
라이언 2022-12-04 23:31:03 (125.133.***.***)
기사에 나온 반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신 문자의 내용은 교사 갑질이 아닌, 학교 '방역 수칙'의 일부였습니다. 단체 생활에서 지도자가 공공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한 것이 갑질이라뇨. 심지어 이것은 저희 반만의 공지가 아닌, 학교 전체에 해당되는 공지였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나온 캡쳐 사진 보면 어느 중학교 몇 학년 몇 반 카톡 캡쳐 사진인지 다 알 수 있네요. 선생님 프로필 사진마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권 침해 아닌가요? 기사 하루 빨리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마녀사냥 그만하세요. 지금 이 기사를 본 학생들이 선생님께서 이 일로 많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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