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씨는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강요하는 행위는 맞지 않다. 개인의 선택에 맡겨야지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면 안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극히 당연한 말씀이죠. 마스크 강요는 인권 침해 맞습니다. 이 당연한 걸 모르고 사기꾼들한테 속아서 오히려 이런 분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인간군상들이 많다는 현실이 그저 씁쓸할 따름입니다..ㅎㅎ
이번 조치 말만 자율화지 사실상 자율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곳곳에서 자체 의무화하고 심지어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직원들은 마스크 계속 쓰라고 본사들이 공식적으로 지침 내렸다고 했다는 기사도 봤고, 여전히 대중교통이나 병원 같은 곳은 마스크 착용 의무라고 하고... 이게 무슨 자율화예요? 모든 사람이 어디서든 어떤 경우에든 안 쓸 수 있게 해 줘야 자율화죠.... 진짜 전정부도 현정부도 정말 짜증나네요. 심지어 이번 정부는 다 풀어줄 것처럼 하더니... 이번에도 말장난이나 하고. 이놈의 마스크 언제쯤이면 신경 아예 쓰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각자 알아서 쓸 사람만 쓰고 쓰기 싫은 사람의 마스크 안 쓸 자유를 보장하는 당연한 게 왜 그리도 어려운지....
코로나 시기 때 백신 위험성 관련 기사들 잘 보았고 백신 안 맞은데 도움이 되었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