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에스코리아는 2011년 지식경제부 주관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다. 웨이퍼 공급 특성상 60% 이상을 수출하고 있고 노력의 결과 지난 2010년, 제품생산을 처음 시작했던 2009년 대비 149&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박종익 CEO에 따르면 삼에스코리아는 현재 FOUP(Front Opening Unified Pod) 생산에 박차를 기울여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이어온 도전과 실천의 힘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이없이 변화할 것이며 앞으로는 환경과 미래도 생각하는 녹색기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삼에스코리아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스마일스토리지 프로젝트에서 으뜸기업찾기에 뽑힌 기업으로 투자자는 물론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주목할 만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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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