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벤처·중소기업·문화예술분야의 창조적인 성장을 위해 엔젤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포털 ‘오퍼튠’이 아티스트와 콜렉터를 잇는 세 번째 감성공간을 마련하고자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2 오퍼튠 아트펀드 후원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지난 두 번의 전시회는 미술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일고 있는 ‘바나나롱 갤러리’의 예술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오퍼튠 크라우드펀딩의 투자자들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그 결과 대중들로부터 작가 특유의 예술적 가치와 희소적인 소장가치를 검증받은 좋은 계기가 되었고 전시회가 끝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산업의 저변화와 활성화를 위해 ‘Bella Luna & Twinkle’이라는 주제로 2012 아트쇼 부산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하이퍼콜라주의 이홍석 작가와 설치미술의 여원 작가를 초대했다.
오퍼튠 크라우드펀딩은 실력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전시회를 운영한다. 모래 속의 보석과 같은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엔젤투자를 했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성 있는 운영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선진형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가는 창조적인 생각을 작품에 반영하고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거시적인 기준으로 아티스트와 콜렉터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소통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불과 5~6년 전만해도 미술품 투자는 극소수의 특별계층만을 위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지금은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문화예술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퍼튠 크라우드펀딩은 친사회적인 참여형 공간을 만들어 문화예술산업의 저변화와 잠재적인 미술시장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전시회 개최의 목적이다. 특히 금융기관, 언론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각 기관의 주요건물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서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어 미술작품의 저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11:00~19:00, 일요일 휴무) 분당 서현동 N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오퍼튠 홈페이지에서 전시관람 참여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하여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된 와인을 증정한다고 한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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