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광주의 경기 전에 FC Men과 매탄중의 오픈경기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고생들이 엄청 많았네요.ㅎ
라돈치치는 경기 전에 몸풀 때 날린 슈팅이 N석에 어느 여자분 몸에 강하게 맞고 머리 긁적이는
모습도 많이 귀엽고 스테보는 수원 용병의 부인들(?)과 스카이 박스에서 관전 & 자체적으로 비공식
싸인회를 열었습니다.ㅎ
전반 초반에 수원이 결정적인 기회를 못살리는 동안 광주가 pk를 얻어 선취골을 내주면서 전반전에
는 끌려갔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에벨톤이 빠르게 득점하면서 쫓아가기 시작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광주는 복이가 정말 활동량도 좋고 잘하더군요. 조금 두려웠습니다. ㄷㄷ
주앙 파울로까지 있었으면 더 좋은 공격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수원팬 입장에서 다행이었습니다.
박호진 골키퍼도 많은 선방을 보여줬지만 수원이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면서 오랜만에 4골이나 넣
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홈경기 7전 7승. 1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네요.
더 많은 사진은 surkleague.tistory.com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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