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하게 쓰는말중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병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발병한 원인이나 발병 후 주의해야 할 것 등을 잘 알면 그만큼 병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 아토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부모들이 자녀의 아토피를 걱정하지만 질환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생각 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더운 여름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자녀의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간질간질' 지긋지긋한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민감성 피부와 건성 피부의 대표적 질환이다. 일반 피부염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등 적절할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도 있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피부 관리가 필수다.
아토피 피부는 정상인에 비해 수분 함량이 상당히 적다. 전문의들은 "정상 피부의 수분함량은 약 15∼30% 정도다. 최소 10%만 유지해도 정상으로 본다. 반면 아토피 피부는 PH가 정상인보다 높다"며 "수분함량이 적고 PH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완충능력이 떨어지며 이 때문에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아토피 증세를 악화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소아기엔 계절과 관련돼 나빠지는데 주로 겨울이나 여름에 땀 분비와 함께 자극이 되어 악화되기도 하고 사춘기나 성인의 경우 자극제나 혹은 환경적 요인, 내분비적 요인 등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 땀을 줄이는 것도 큰 도움?
특히 여름철엔 적은 활동에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아토피 질환이 악화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몸을 너무 시원하게 하는 건 오히려 몸에 해롭다. 아토피 환자는 피부에 열이 많지만 속은 차기 때문에 겉을 차게 해주는 건 오히려 피부를 더 가렵게 만들 수 있다. 땀이 많이 날 때는 씻겨주는 게 최선이다.
이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산성비누나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비누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을 경우에는 땀이 씻겨 내리지 않을 수 있어 가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엄마가 직접 만들어 천연추출물이라 부작용 없어
한편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해력(www.atopys.co.kr)의 아토S크림(아토피-S크림)은 고온 하에서 한약재추출액을 천연광물질과 천연추출물을 흡수하게 하여 만든 제품이다. 한약재를 흡수한 천연광물질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아토피성 물질을 빼내어 재발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미 피부질환 치료외용제(NO10-2008-0138443)로 출원중이고, 피부내.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물질 아토백스(특허등록NO10-0813718)와 피부의 수분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케라스젠(특허등록NO10-0508528)은 광물질과 규합하는 과정에서 아토피로부터 벗어나는데 기존 아토피제품과는 차별화가 되고 있다는 게 사실이다.
최근 뉴스보도를 통해 석면 탈크 문제로 인해 우려와 걱정이 많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백색의 공포 석면이 함유된 제품을 접한 후라 더 심하지만 아토S크림의 경우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미FDA 기준통과를 하였으며, 순수 천연 광물질과 천연추출물로 만든 제품으로 중금속 및 독성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
아토피는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알레르기 질환으로 짧은 시일 내에 완치를 목표로 하는 질환이 아니므로 초기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치료와 이후 꾸준한 생활습관과 관리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불편없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다.
아토피의 베일을 벗기는데 큰 획을 그은 아토S크림 제품을 6월30일까지 신제품 출시 및 FDA통과 기념으로 아토피 탈출 무료 체험단 모집을 한다고 했다. 업계에선 이번기회를 통해 아토피 그늘에서 확실하게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