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뮤지컬 ‘잭더리퍼’가 오는 8월 1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잭더리퍼’는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살인마 중 하나다. 작품은 ‘세계적 살인마’의 이야기에 에든버러에서 벌어진 해부용 시신을 얻기 위한 인간 사냥사건의 이야기를 섞었다. 체코 뮤지컬을 원작으로 우리나라의 정서에 대폭 각색돼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 형사인 앤더슨은 매춘부만 골라 살해하는 살인마 잭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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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잭에 대해 민심은 떠들썩하게 반응한다.
▲ 앤더슨의 약점을 노려 특종을 자신에게만 알려달라고 말하는 먼로.
▲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은 우연히 위험에서 구해주게 된 거리의 여자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진다.
▲ 다니엘은 글로리아와 떠나기로 작정한다. 같이 떠나자는 다니엘의 편지에 행복해 하는 글로리아.
▲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고민하는 앤더슨.
▲ 글로리아를 위해 잭과 함께하는 길을 선택한 다니엘과 살인을 즐기는 살인마 잭.
▲ 앤더슨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폴리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 다니엘과 잭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데...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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