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와 흑조의 양면성 완벽히 표현해
김지영의 춤에 대해 문병남 부예술감독은 “발레가 원하는 포지션이 있다. 김지영은 발레가 원하는 포지션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발레는 기술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을 나누어볼 수 있다. 김지영은 양 쪽 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발레리나다”고 말했다.
국립발레단의 문병남 부예술감독은 김지영을 “클래식 발레를 소화하는데 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무용수다. 정통 클래식 발레를 이 정도 수준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세계적으로 봐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발레리나 김지영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다. 199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 졸업 후 국립발레단에 수석무용수로 입단했다. 2002년에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2009년 7월에 다시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재입단했다. 현재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객원 수석 무용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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