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헤비메탈과 락음악 팬들이 열광할 만한 무대가 정기적으로 마련된다.  '메탈하니'라는 이름으로 매달 1회씩 정기공연을 하기로 한것. 

홍대앞  V홀에서 펼쳐진 제2회 "메탈 하니" 공연에는 디아블로,이현석 프로젝트,  블랙신드롬,블랙홀 등 락매니아들에게는  레전드급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공연하여 엄청난 열기로 공연장을 달궜다.  오프닝은 "다운헬" 이라는 밴드가 맡았다. 

음악평론가 박은석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더욱더 공연은 빛을 발했으며 다음 공연은 7월에 또 개최된다. 메탈하니 공연 주최측은 헤비메탈 음악에 목말라 있는 매니아들이 울컥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을 매달 1회씩 선사하기로 하고 더욱 양질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김종서도 이날 게스트로 공연장을 찾아 이현석 프로젝트의 연주와 함께 영국 레전드 밴드 "퀸"의 노래를 불러 관객을 열광시켰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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