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정수와 신부 한태윤이 지난 29일 오전 10시, 모뉴멘트 토평 촬영장에서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다.
장장 12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가 천상배필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결혼 준비를 담당한 웨딩플래닝 서울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한태윤의 뛰어난 자태와 아름다운 미모에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들 마저도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신랑신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고급스러운 연출이 더해져 한컷 한컷 모델 못지않은 멋진 리허설 화보가 완성되었다. 세련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부터 단아한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한태윤과 이정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촬영장에서도 빛났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며, 전문 웨딩컨설팅 업체인 '웨딩플래닝 서울'이 맡아 한층 고급스럽고, 특별한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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