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두 번째 살롱 프로젝트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두 번째 살롱 프로젝트
  • 편집국
  • 승인 2011.06.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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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이 삼성동 신사옥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에서 재즈의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 [살롱 재즈]를 오픈, 오는 6월 10일부터 6개월간 다양한 레퍼토리의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살롱 재즈] 프로젝트는 올림푸스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기획한 살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막을 내린 [살롱 오페라]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지난 [살롱 오페라]에서는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오페라의 결정적 순간 展’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살롱 재즈]는 두 가지 컨셉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고 실험적인 해외 아티스트 4인의 재즈피아노 솔로콘서트 ‘재즈 포트레이트(Jazz Portrait)’와 클래식∙팝∙영화∙가요와 재즈를 접목시키고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해설이 더해진 로맨틱 레퍼토리의 재즈 콘서트 ‘재즈 프리즈마틱(Jazz Prismatic)’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유러피안 재즈에 관심이 많다면 ‘재즈 포트레이트’를 주목하자. 유럽의 오랜 음악 전통과 진취적인 실험성이 미국의 정통 재즈와 만나 독특한 스타일을 이룬 유러피안 재즈는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 이번 공연에서는 유러피안 재즈의 대표주자로 인정 받는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이태리)를 비롯해 허비 행콕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독창적 재즈의 천재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아르매니아), 거장의 반열에 진입한 프랑스 재즈계의 보석, 피아니스트 밥티스트 트로티뇽 (프랑스), 다양한 장르와 교류하며 실험적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창조적 뮤지션 비제이 아이어(미국)까지, 다양한 국적의 독창적인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는 유러피안 재즈 아티스트 4인의 피아노 솔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재즈를 느껴보고 싶다면 ‘재즈 프리즈마틱’이 적합하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해설과 연주에 클래식∙팝∙영화∙가요를 대표하는 게스트 뮤지션이 참여, 재즈와 타 장르와의 흥미로운 만남이 주된 레퍼토리다. 팝재즈 보컬리스트 혜원과의 듀엣 무대 ‘재즈가 POP을 만났을 때’, DJ 데미캣의 스타일리시한 디제잉이 어우러진 ‘재즈가 디제잉을 만났을 때’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에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이나 가요, 팝이 어우러져 재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을 찾아온다. 그래서 이름도 ‘재즈 프리즈마틱’.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여러 가지 색깔로 분산되는 현상처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음악적 프리즘을 통하면 다양한 컬러의 음악이 투영된다는 의미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팀 고화진 팀장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살롱 오페라 ]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아 이번 [살롱 재즈]에도 거는 기대가 크다”며, “무엇보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콘서트홀의 강점이 재즈의 감동과 매력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살롱 오페]로 시작된 올림푸스한국의 살롱 프로젝트는 [살롱 재즈]를 거쳐 앞으로 [살롱 발레]까지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공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한국의 올림푸스홀 전용 홈페이지(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이 2010년 4월 삼성동 신사옥(올림푸스 타워)에 개관한 ‘올림푸스홀’은 ‘관객과의 소통’에 집중한 27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다. 소리의 울림과 반사, 잔향을 최적화한 올림푸스홀은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크게 줄이고 천장은 높여, 연주자의 어쿠스틱한 소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을 자랑한다.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대진 및 김광민,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 케니워너 & 로자나 비트로, 아일랜드의 천재 뮤지션 올라퍼 아르날즈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극찬하고 있는 올림푸스홀은 기존의 유수 클래식 홀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관객과 아티스트의 폭넓은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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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문의]
ㅣ장 소ㅣ 올림푸스홀
ㅣ티켓가격ㅣ R 55,000원, S 44,000원
ㅣ예 매ㅣ 인터파크ENT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ㅣ문 의ㅣ 올림푸스 문화사업팀 T. 02-6255-3270 www.olympushall.co.kr
ㅣ주 최ㅣ 올림푸스한국㈜, 플러스히치, 제이아츠

[프로그램 1. 재즈 포트레이트]
비제이 아이어_미국 ㅣ 2011년 06월 10일(금). 8pm / 11일(토) 7pm
클래식,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교류하며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창조적 뮤지션

티그랑 하마시안_아르매니아 ㅣ 2011년 09월 03일(토) 7pm
허비 행콕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독창적 재즈의 천재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_이태리 ㅣ 2011년 12월 03일(토) 7pm
격렬하면서도 세밀하고 서정적인 터치로 노래하듯 연주하는 유러피안 재즈의 대명사

밥티스트 트로티농_프랑스 ㅣ 미정
거장의 반열에 진입한 프랑스 재즈의 보석

[프로그램 2. 재즈 프리즈마틱]
재즈가 클래식을 만났을 때 l 2011년 06월 17일(금) 8pm
클래식 음악이 재즈와 만나 아날로그 감성을 깨운다

재즈가 디제잉을 만났을 때 with DJ 데미캣 ㅣ 2011년 08월 12일(금) 8pm
디제잉으로 변화하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재즈 사운드, 스타일리시한 튠을 경험하라

재즈가 영화를 만났을 때 with VJ 퍼포먼스 ㅣ 2011년 10월 14일(금) 8pm
재즈의 옷을 입은 영화 속 명곡과 영상의 조화! 비주얼과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재즈가 POP을 만났을 때 with 보컬리스트 혜원 & special guest ㅣ 2011년 11월 18일(금) 8pm
전설의 팝 명곡과 한국 거장 뮤지션들의 음악이 재즈의 편곡으로 재탄생 한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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