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난다 ‘매직쇼 더 트리플’
박물관이 살아난다 ‘매직쇼 더 트리플’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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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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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 웃고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의 매직 퍼포먼스 ‘매직쇼 더 트리플’이 6월 30일까지 명보아트홀 하람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넌버벌 공연의 성격을 충분히 고려해 세계인의 문화장벽을 넘기 위해 장기간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시나리오와 각본을 완성했다. 이 공연은 정상급의 매직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효과,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매직 퍼포먼스 공연이다.

 ‘매직쇼 더 트리플’은 박물관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이 작품의 배경이 되며 전시돼있는 낡은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환상적인 CD 매니플레이션 마술이 펼쳐진다. 벽에 걸려있는 그림속의 손이 마치 살아있는 듯 느껴지는 마술까지 박물관이라는 특색있는 장소에서 생겨나는 아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재미있고 신기한 마술로 풀어낸다.

 이 공연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매지션들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CD 매니플레이션 마술의 세계 챔피언 한설희, 웨딩마술의 대명사 노병욱, 코믹마술의 일인자 김유정국이 출연하고 2명의 이야기꾼 퍼니스트(Funiest)의 재밌는 전개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기존 매직쇼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토리와 퍼포먼스, 특별한 극적효과와 이색적인 무대장치로 국적과 나이, 성별의 장벽을 뛰어넘어 관객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정상의 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편집국 제공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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