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유학! 세상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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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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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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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투데이]  얼마 전 맛있는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막을 내린 ‘식객’ 그리고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 와인을 배경으로 만든 ‘떼루아’, 한국 요리업계의 새로운 관심을 일으킨 ‘대장금’ 등 각종 신문, 잡지와 TV에서도 맛의 향연을 위해 달려 나가고 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만큼 유학이라는 도전의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프랑스, 영국, 파리, 일본 등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각 나라들을 다니면서 현지 많은 요리사들과 학생들 과 함께 실력을 겨루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요리학교의 명문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같은 경우는 현재 한국인 재학생이 2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예전의 10년전의 희소성 해외 유학파라는 네임은 이제 예전 같지는 못할 것이다.

 그 만큼 이제 요리도 유학은 필수가 되었다. 단순히 요리를 배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유학을 통해서 쌓을 수 있는 세계 각지의 요리를 경험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인맥 만들기, 그리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의 길이다.

AAA유학 한정희팀장은 2008년 CIA 및 많은 요리학교를 방문하면서 계속해서 명문 요리학교들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좀 더 좋은 정보 및 상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 명문인 미국의 CIA, Johnson & Wales University,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를 비롯한 프랑스, 호주유학의 대명사인 Le Cordon Bleu 등 Culinary Arts와 Baking and Pastry로 크게 구분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다민족 복합 문화를 보유하고 있어서 각 나라의 교수진들 지도하에 전세계 요리를 배우고 접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한국 유학생들은 유럽보다는 미국을 선호하고 있다. 이유는 요리학교 역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면서 학문이 뒷받침 되어 있는 인지도를 인터넷이나 여러 정보사이트를 보고 선택하기 때문이다. CIA가 이러한 요리유학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의 경험이다.

 IA의 경우 보통 1년 수업 과정 이후 18주~ 21주의 Externship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과정에서 내가 과연 요리라는 직업이 내 적성에 맞는가도 결정이 되고 평생을 걸쳐 이 직업에 종사하겠다는 결심이 정해지는 시기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묘하게 학벌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어디어디 출신이라는 명칭에 따라 생각을 하는데 요리세계에서는 제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와도 실제 기술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오히려 학벌이 본인이 기술자로서 커나가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AAA유학 조상현 대표는 “요리유학 역시 세계화와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요식업계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 만큼 요리유학의 전망도 밝다. 미래의 직업을 그저 있는 직업들 중에서 ‘선택’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새로운 분야를 발견하고 새로운 요리를 개척하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그래야 변화에 이끌려 가는 요리사가 아닌 창조하는 chef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 마지막으로 젊은 친구들이 어린 나이에 외국에 나가서 우리와 전혀 다른 많은 문화를 보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와 우리나라의 요리업계가 번창하고 기술적으로 만개해 또 다른 세상을 펼쳐나가길 기원한다”.

이런 부분에서 AAA유학은 요리유학에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매년 해외로 나가서 많은 유명 요리학교들을 방문하고 계속적인 새로운 정보들을 축척해서 좀 더 한국유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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