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의 기술 – 박명수의 인맥기술을 배워라
인맥의 기술 – 박명수의 인맥기술을 배워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09.04.03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구나 그가 성공할 줄은 몰랐다라고 공감하는 개그맨이 있다.
하지만 그는 제 8의 전성기라고 떠들며, 방송에서 종횡무진하고 있고 있다.

그의 이름은 박명수이다.

5년전 즈음에 필자가 MBC방송국에 방문하였다가 박명수를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개그맨보다는 치킨집을 운영하는 CEO로 활약을 하던 시절이다.

사업에서의 자신감이 방송에서의 자신감으로 표현이 되었는지, 아니면 운 좋게 귀인을 만나서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는지만 현재시점에사 박명수는 최고의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박명수의 인맥기술은 한 줄로 정리하면 자신을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을 잘 만나고, 좋은 관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첫번째 인맥은 유재석이다.

본인의 개그를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경력과 인지도에 비해, 좋은 역할을 맡지 못하던 시절에도, 꾸준히 방송에 참여하고 노력하는 그였다.

유재석과 만나 통개그라는 장르를 가지고 대박을 만들어냈다. 유재석씨가 방송진행자로써 자리를 잡고 있었을 때 , 과감히 유재석을 괴롭히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무한도전을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설로 만들어냈고, 해피투게더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이 못하는 악하고 못된 역할을 채워주고 있다.

그런 유재석과는 자칭 최고의 콤비라는 소리를 만들어내면서 좋은 유대관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단돈 10만원도 돈거래를 하지 않는 그가 유재석에게는 2억까지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떠들고 있으니 말이다.

두번째 의사인 그의 아내이다.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현재의 아내와 연애를 시작하고, 잠시 이별하고, 재회하고, 프로포즈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낳았으니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무한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뿐 만 아니라 초능력을 발휘하는 박명수는 주변에서 보면, 좋은 사람만을 아니다. 아니 그에게는 동료도, 친구도 , 후배도 경쟁자일뿐 동반자의 개념이 없었던 것처럼 방송에서 비추인다.

하지만 인생의 동반자인 유재석과 아내를 얻었으니 박명수의 성공시대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 믿어진다. 많은 사람들을 인맥을 만드는 대신에 소수지만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는 인맥이 있다면 그는 실패할 수 없을 것이다.

박명수의 인맥기술을 통해 우리들은 많은 사람을 사궈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두려움을 버려도 좋을 듯 하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인맥의 믿음이 하나로 만날 때 우리들은 스타가 될 수도 있으며, 무한도전과 같은 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