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사진은 아기가 아직 어려 원하는 콘셉트를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백일 사진을 위해서는 더욱 꼼꼼히 스튜디오를 선택하고, 촬영 전 철저히 준비 할 필요가 있다.
백일 된 아이는 스스로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는 자세를 못할 수 있다. 베이비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백일을 조금 넘기더라도 자세를 취할 수 있을 때 사진 촬영하는 것을 권한다.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는 자세를 하지 못하면 만족할 만한 콘셉트의 촬영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얼마 전 백일 사진을 촬영한 I한 블로거 경우 “백일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세 번이나 찾아갔다. 한 번은 아기가 엎드리지 못해서, 한 번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돌아왔다. 촬영하기로 한 레몬트리 스튜디오에서 배려해주셔서 다행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백일 사진은 돌 사진 등에 비해 역동적인 사진 촬영이 어렵다. 따라서 다양한 표정이나 콘셉트를 포착하지 못한다면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베이비 스튜디오마다 마련돼 있는 홈페이지에서 촬영 후기 등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담을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것이 백일 사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백일은 낯가림을 시작하기도 하고, 혼자서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시기다. 따라서 가족과 함께 하는 구도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콘셉트의 백일 사진은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있어 사진의 가치를 높여준다. 추가 비용 없이 가족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레몬트리 스튜디오는 가족을 콘셉트로 한 촬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왔다. 레몬트리 스튜디오는 집과 같은 자연스러움 덕분에 아기와 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은 사진이 가능하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에서 백일 사진 촬영을 한 엄마는 “아기 백일 사진 덕분에 남편과 오래간만에 스킨쉽을 했다. 부끄러웠지만 가족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더욱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 협찬 : 레몬트리 스튜디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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