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 스튜디오’가 공개한 백일, 돌 사진 잘 찍는 법!
‘레몬트리 스튜디오’가 공개한 백일, 돌 사진 잘 찍는 법!
  • 김문선 기자
    김문선 기자
  • 승인 2011.01.31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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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튜디오 예쁜 사진 비결 공개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만지기조차 아까운 내 아기의 오십일, 백일, 돌이 다가온다. 엄마, 아빠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어떤 곳에서, 어떤 콘셉트로 촬영해야 좋은 걸까? 추억으로 남는 특별한 날의 사진, 잘못 선택했다가는 평생 후회할 수도 있다. 엄마, 아빠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아기사진 잘 찍는 곳으로 알려진 ‘레몬트리 스튜디오’가 2011 레몬트리 베이비 사진 트렌드를 공개했다.

아기 사진의 고정관념을 깨라!

잘 나온 아기 사진을 생각할 때, 아기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만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식상하고 천편일률적이다. 정면보고 웃는 모습의 사진은 단 몇 컷이면 된다. 울더라도 괜찮다. 찡그려도 괜찮다. 웃고, 울고, 화내고, 찡그리고, 응시하고, 째려보고. 모든 순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자. 성장앨범이 기록하는 아기 사진은 아기가 컸을 때 자신을 기억하는 자료로 사용된다. 아기가 가진 다채로운 표정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몬트리 스튜디오 관계자는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성장앨범이 웃고 있는 아가의 얼굴만 담은 것이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에서는 아기가 스튜디오에 도착했을 때부터 모든 순간을 촬영한다. 아기의 자연스런 시선과 몸짓을 담는다. 다양한 아기의 모습 때문에 특별하고 재밌는 앨범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아기와 공감해라!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기들이 말은 못하지만 촬영 당시의 느낌과 마음을 오롯이 사진에 나타낸다. 따라서 좋은 아기 사진을 얻기 위해서 아기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몬트리 스튜디오의 사진작가들은 촬영 공부는 물론 아기와 함께 놀아주는 방법을 연구한다.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 보듬어 주는 손길, 따스한 부모의 느낌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레몬트리 스튜디오 관계자는 “아기와 진실된 마음으로 놀아주다보면 어느새 멋진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전원주택 스튜디오가 대세!  

전원주택 형 스튜디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엄마들은 집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을 선호 이유로 꼽는다. 아기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낯선 곳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기가 쉽지 않다.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레몬트리 스튜디오는 ‘집’을 모티브로 촬영실을 꾸며 최대한 아기를 배려했다. 일어나기, 세수하기, 목욕하기, 책읽기, 정원 거닐기, 아빠 무등 타기, 엄마 품에 안겨 있기 등 일상생활 콘셉트로 촬영된 레몬트리의 사진이 인기가 높다.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기와 가족의 모습을 촬영하기 때문에 사진의 결과물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 더욱 예쁘다.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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