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일찍 눈뜸이 필요하다 2
부동산투자 일찍 눈뜸이 필요하다 2
  • 정 경 수
    정 경 수
  • 승인 2009.03.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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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투자는 과학적이고 매력적이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미래산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부동산 투자속에서 경공매의 순기능을 가슴으로 체득하면 혹자는 경공매의 기술습득을 “원천기술”로 자부하는 이도 있습니다.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모두가 “부동산투자에 일찍 눈뜸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내 재산지키기요, 내재산증식의 기본입니다. 아울러 부동산투자는 △수요자(환금성)를 고려한 투자분석△부동산이 지닌 내재적 미래가치 검증 △사회분위기에 편성한 즉흥적인 투자 지양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자기 철학이 깃든 구체적인 투자 패러다임이 요구 됩니다.

재테크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절대적인 무기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돈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아닐지라도 그 소중한 것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할 것입니다.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만 배우고 익힌다면 가장 안전하고 수익이 높은 최고의 재테크 분야가 바로 경, 공매라 할 것입니다.

경,공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앞에서 거론하였습니다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절차입니다.
당사자가 해결 할 수 없는 부동산을 경,공매를 통하여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공매절차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자본주의 사회의 원활한 자본의 흐름에 기여하는 순기능적 요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공매 대상 부동산에 살고 있는 임차인 등 점유자에 대한 명도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측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강제로 명도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경공매로 인하여 임대보증금을 배당 받는 임차인들은 하루 빨리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처럼 강제명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수백여건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또한 현실입니다.

누구이든간에 해결해야할 문제에 직면한 경,공매에 참가하여 재테크를 한다면 자본주의 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문제해결에 이바지하여 점유하고 있는 점유자를 도우는 일석이조의 역할이 될 것입니다.

경, 공매 시장이 규모면에서 거대 경제시장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기준으로 경 공매시장에 나온 물건은 감정가격기준 총 19조(경매물건 16조6천억원, 공매물건 2조4천억원)이며, 이중 거래된 낙찰가격은 총 14조 규모에 10만여건이 거래 되었습니다.

국제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의 침체로 직격탄을 맞았던 작년 하반기부터 경매시장의 3대 지표라 불리는 낙찰가율, 입찰경쟁률, 낙찰률이 모두 낮아지는 '트리플 하락'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들어 부동산시장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일면서 ‘블루칩’아파트를 선두로 유찰횟수가 많은 물건에서 입찰경쟁이 일고 있습니다.

입지여건이 우수한 상가, 건물 등 수익성 있는 부동산을 비롯하여 향후 개발의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동산을 저가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경.공매시장에 접근할 때는 무엇보다 부동산시장의 전망과 분야별 트렌드는 물론 권리관계와 물건분석 능력 등을 고루 갖추어 다가올 ‘경.공매 랠리’에 대비하는 지혜는 21세기 재테크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은 우리 한국부동산칼리지 재학생의 부동산 투자 중 경매 실전 사례내용을 가감없이 체험을 바탕으로 인용한 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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