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스코미디뮤지컬 ‘웰컴 투 마이 월드’가 2010년 11월 앙코르 공연 된다. 이 작품은 평균 객석점유율 77%, 총 101회 공연 중 40여 회 전석 매진이라는 창작 초연 뮤지컬로써는 흔치 않은 기록을 세운 뮤지컬이다.
뮤지컬 ‘웰컴 투 마이 월드’는 미모의 스튜어디스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과 그 살인사건에 연루된 용의자와 형사들 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초연의 제작진이었던 오재익, 허수현, 서윤미 등이 다시 뭉쳐 만드는 이 작품은 초연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초연 극장보다 2배 이상 높아진 무대를 적극 활용하여 디자인된 조명으로 극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회전문을 이용한 세트는 공연 외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관계자는 “강렬한 안무와 몸짓, 항공사 승무원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표현될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비주얼, 그리고 코믹한 대사와 서스펜스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서스펜스와 코미디의 기막힌 조화로, 타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매력을 선사할 서스펜스코미디뮤지컬 ‘웰컴 투 마이 월드’는 올 연말 라인업 되어 있는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들과는 다른, 창작뮤지컬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폭소와 반전의 묘미로 가득 찬 강력한 무대는 올 겨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서스펜스코미디뮤지컬 ‘웰컴 투 마이 월드’는 11월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신촌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편집국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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