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하세요.
단감 1개, 양파 1/2개, 시금치 150g, 쪽파 150g
[양념장] 까나리액젓 2큰술, 꿀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들어요.
1.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하고 한 장씩 떼어준다.
2. 쪽파는 5cm 길이로 잘라 손질한다.
3.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고
단감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썰어준다.
4.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먹기 직전에 버무려 낸다.

조리팁
시금치를 양념에 미리 버무려 놓으면 숨이 죽어 사각거리는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양념에 버무려 바로 상에 내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보통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이용하는데 끓는 물에 간세포
의 재생과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엽산 등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생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족건강365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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