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락의 향연,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국내 초연!
시대를 초월한 락의 향연,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국내 초연!
  • 편집국 김지연 기자
    편집국 김지연 기자
  • 승인 2010.08.16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성우, 안재욱, 온유, 제이 등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으로 구성 된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9월 1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이 오른다.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2006년 LA에서의 성공적인 초연 이후, 2009년 3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며, 같은 해 토니 어워즈 5개 부문(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음향상, 의상 디자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브로드웨이의 Brooks Atkinson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박스 오피스 상위권 순위를 꾸준히 지키며 관객 몰이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락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뮤지컬인 만큼, 밴드가 직접 출연하여 생생한 락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초연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락 그룹인 부활이 직접 밴드로 참여하여 강렬한 락 음악을 선사 할 것이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엠뮤지컬컴퍼니 김선미 대표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초연 공연에 대해 “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인 만큼, 국내 초연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하지만, 그 보다 국내 관객에게 생소할 수 있는 락 뮤지컬을 선보임으로써, 뮤지컬 장르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락 스타를 꿈 꾸는 ‘드류’ 역, 안재욱, 온유, 제이 캐스팅!

 

락 스타를 꿈꾸지만, 현실은 고달픈 남자 주인공 드류 역에는 안재욱과 온유, 그리고 제이가 캐스팅 됐다. 세 명의 배우 모두 연기와 음악활동을 물론, 최근 뮤지컬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기에, 이 작품의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에 한창인 안재욱은,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그는 매 회 공연 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기립 박수를 받는 등.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안재욱은, 과연 최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명의 락커 지망생을 어떻게 연기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 인기 그룹인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로 두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온유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통해 첫 무대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호평 받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최근2집(Lucifer) 발매로, 한층 더 높아진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음반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소화 해 내며,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실제, 락 그룹인 트랙스의 멤버인 제이 또한 드류 역으로 캐스팅 돼 안재욱, 온유와 함께 연기 대결을 펼쳐 보인다. 드라마 ‘하자 전담반 제로’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등에서 활동하며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두 번째 뮤지컬로 자신과 친숙한 락 음악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선택 했다.

- 최고의 락 스타 스테이시 역, 신성우 & 정찬우 캐스팅!

최고의 락 스타로 모두의 선망의 대상인 스테이시 역에는 신성우와 정찬우가 캐스팅 됐다.

극 중, 밴드 ‘Arsenal’의 리드 보컬인 스테이시는 섹슈얼한 매력을 가진 최고의 락 스타로, 쉐리를 사이에 두고 드류와 미묘한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한다. 안재욱과 함께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잔혹한 살인마로 열연 중인 신성우는 이 작품을 통해 본업인 락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뮤지컬 배우 정찬우가 신성우와 함께 스테이시 역으로 열연을 펼쳐 보인다. 

- 배우를 꿈꾸는 사랑스러운 소녀 쉐리 역, 다나 & 선데이 & 문혜원 캐스팅!

배우의 꿈을 이루고자 도시로 온 쉐리 역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인 다나와 선데이, 그리고 뮤지컬 배우 문혜원이 낙점됐다. 배우 지망생에서 스트립클럽의 댄서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 중 남자 주인공인 드류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미 뮤지컬 ‘대장금’을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무대를 가졌던 다나와 뮤지컬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선데이. 뮤지컬 ‘잭 더 리퍼’를 통해 안재욱, 신성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혜원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세 배우의 연기 대결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유쾌한 사회자 ‘로니’ 역에 배테랑 뮤지컬 배우 김재만과, 개성파 뮤지컬 배우 최민철이, 독특한 스타일과 유머로 중무장한 클럽 사장 데니스 역은 김진수와 남문철이 맡았다. 인기 뮤지컬 배우 백민정과 백주희는 엉뚱하고도 고지식한 레지나 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또한 밴드로 출연하는 부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 락 음악의 대부, 그룹 부활이 뮤지컬 ‘락 오브에이지’ 무대에서 밴드로 출연하게 됐다. 더불어 현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겸 리더인 김영석과 넥스트와 노바소닉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드러머 이수용 등. 신성우와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역시 이번 공연에 함께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최신 흥행 뮤지컬 ‘락오브에이지’의 국내 초연은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편집국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고품격 경제지=파이낸스 투데이> FnToday=Seoul,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