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42일 만에 활동 종료
국민의힘 혁신위 42일 만에 활동 종료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3.12.07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눈높이’ 50% 성공, 나머지 50%는 당에 맡겨

-인요한 위원장 “윤 대통령, 개각으로 좋은 후보들 선거 출마 계기 마련해줘 감사”
-김기현 대표에게도 감사 인사
-11일 최고위서 혁신안 보고 예정

[정성남 기자]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7일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혁신위는 지난 10월 26일 출범해 42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애초 이달 24일까지 활동 기간을 정했으나, 당의 혁신 방향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개각과 김기현 대표의 쇄신 의지에 힘입어 2주가량 앞당겨 종료하게 됐다.

인요한 위원장은 이날 마지막 혁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이 뭘 원하는지를 잘 파악해서 우리는 50% 성공했다.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며 좀 더 기다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개각을 일찍 단행해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며 “김기현 대표에게도 감사드린다. 혁신위원장을 맡는 기회를 주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기회를 줘서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 혁신안을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혁신위 활동 내용을 담은 백서를 제작하기로 했다.

혁신위가 제시한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공천제도 개편: 공천심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공천심사 기준의 투명성 확보, 당원 투표 비율 확대 ▲당내 쇄신: 당내 갈등 해소, 당원 조직 강화, 청년·여성·전문가 참여 확정 ▲정책 수립: 국민 의견 수렴 강화, 정책 효율성 제고이다.

혁신위의 활동이 당의 쇄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42일간의 혁신위 활동은 마무리됐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