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과 미래' 토크쇼 "김한길, 미래를 같이 구상해보고자 한다"
국민통합위, '청년과 미래' 토크쇼 "김한길, 미래를 같이 구상해보고자 한다"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3.11.0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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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사진=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정성남 기자]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일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청년과 미래를 주제로 '2023 국민통합 토크쇼'를 개최했다.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 '청년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국민통합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청년 토크쇼에서는 양재웅 정신건강 전문의가 최근 청년들의 은둔·고립·자살률 증가 원인에 대해 발제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미래를 같이 구상해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냥 ‘쉬고 있다’는 20, 30대가 60만 명에 이르고 거의 집에만 있는 은둔형 청년은 24만 명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쉬고 있다’는 20, 30대가 60만 명에 이르고 거의 집에만 있는 은둔형 청년은 24만 명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많은 청년들을 정신건강 악화, 자살 위기 등 자신을 파괴하는 위험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또 "청년의 34%가 최근 1년 동안 번아웃을 경험했고, 2.4%는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있기는 한데 여전히 일부에서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유난’이라고 말하며,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통합되기 위해서는 상식이 공유되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이 바라는 희망과 공정의 사다리를 견고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다리를 견고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국민통합위원회가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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