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9월 25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장바구니 나눔 행사는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 안내도 함께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할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꾸준히 홍보를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바구니 사용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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