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 기자] '라나쇼'의 곽동근·심상범 공동대표가 지난 22일 서울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전국민 라면 나눔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발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양승조 대회장의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노미경 아나운서의 간결한 진행으로 품격있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함으로써 칭찬주인공들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아낌없이 기여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상식을 제정하게 됐다.

곽동근·심상범 '라잇나우쇼' 공동대표는 대한민국 사회발전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 작은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한 '라잇나우쇼'가 '전국민 라면 나눔캠페인'을 통한 동기부여와 선한 영향력은 나눔정신으로 이어져 쪽방촌, 노인복지관, 한부모, 보육원, 탈북민, 장애인, 미혼모 등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에 라나쇼 곽동근·심상범 공동대표는 "너무나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을 통해 더 겸손하게 열심히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한발 더 앞서도록 노력하겠다."며 " 또한 이렇게 귀한 사랑을 받은 만큼 나눔이 필요한 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을 잘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으로 서로 나누며 지금처럼 계속 함께 해주시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것이다. 다시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나쇼'는 2019년 1월 심상범, 곽동근 공동대표가 의기투합하여 라잇나우쇼(라나쇼)로 처음 시작됐으며, 2020년 치킨플러스와 라나쇼 함께 나눔 시작하여 매달 35~40마리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 약 2000마리 치킨나눔, 2023년 풀무원 라면 후원 – 12048개 후원 (매달 1004번들 후원), 2020년 ~2023년 까지 70여 곳 라면 약 35000개 라면 후원을 통해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쪽방촌, 노인복지관, 한부모, 보육원, 탈북민, 장애인, 미혼모 등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라잇나우쇼는 20여명의 스텝과 함께 ‘전국민 라면나눔 캠페인’ ‘라면1004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매달 많은 분들의 라면 후원으로 다양한 곳에 쓰여지고 있고, 라면과 치킨나눔을 5년째 지속하고, 3달의 한번씩 동기부여 라나쇼를 통해 ‘라잇나우 정신’을 알리며,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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