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의 국민메시지] (207) 국회의 결정은 불가역(不可逆)이다
[이인제의 국민메시지] (207) 국회의 결정은 불가역(不可逆)이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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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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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동안 국민은 피곤하고 국회의원들은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국회의 결정은 불가역(不可逆)이다. 이제 소모적 정쟁을 끝내고 우리 정치가 미래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는 직전 대통령이다. 그는 또 내년 11월 대통령선거에 나설 공화당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압도적 여론지지를 받고 있다.이변이 없는 한 그가 공화당대통령후보가 될 것이다.

그 트럼프가 검찰의 집요한 수사를 받고 일부 혐의는 기소되었다. 그의 혐의 가운데 일부는 개인적 사건이지만, 대선불복 같은 중대 혐의는 대통령재임 중 벌어진 일이다.

그러나 공화당은 말이 없고 공화당의원들도 나서지 않는다. 트럼프의 문제는 트럼프가 풀어야 한다! 이것이 미국의 민주정치다.

우리 정치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 아주 간단하다. 이재명의 문제는 이재명에 맡기면 그만이다. 이제 구속 여부는 판사가 결정할 것이고, 그의 결백 여부는 재판부가 판단할 것이다. 정당이나 국회가 무슨 수로 사법부의 일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평범한 국민들은 산의 나무와 같다. 추위가 닥치면 벌거벗은 몸으로 견뎌야 한다. 정치의 목적은 이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행복을 지켜주는 것이다. 정치는 이제 이재명이 아닌 평범한 국민을 응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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