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장군의 아들 여주인공 “화자”로 데뷔한 배우 방은희, 어느덪 35년차 중년 배우라 한다. 하지만 막시작한 신인배우 같은 매력과 열정은 변함이 없다. 방은희는 오는 10월말에 충남 보령시와 홍성군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상업영화 “연결(감독 이귀덕, 제작 (주)얼데이)에서 주조연 ”한의사 은희“역할로 출연을 한다고 알렸다.

방은희는 이귀덕 감독에게 너무 큰역할을 주지 말라고 하며, 본인에 맞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하여 극중 변두리에 허름하고 작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돌팔이라 불리며, 폐업 위기까지 놓였지만 후배 영웅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면서 극을 끌어주는 역할이라 했다.

가수, 방송, 드라마, 영화, 연극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방은희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시작하는 연극 “헤다 가블리” 에 주인공 “헤다”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골미인 그녀의 횡보는 이제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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